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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사 '최고 혁신상' 수상

호주 소비자조사기관 ‘캔스타 블루’서 혁신성·만족도 호평
OLED TV, 밝은 환경서도 선명한 화질로 기술력 입증
국내선 출시 1년 만에 10만대…하루 평균 230대 판매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호주의 유력 소비자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2025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위 사진은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라이프스타일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호주의 유력 소비자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2025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캔스타 블루는 매년 1800여개 브랜드와 300여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내 출시된 제품 가운데 실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경쟁력 등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에 수여된다.

 

캔스타 블루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해 "다른 제품 대비 시간 절감, 에너지 효율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며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우수한 세탁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또 삼성전자 'OLED TV'는 "글레어 프리 기술이 탑재돼 밝은 환경에서도 TV를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집안 환경이 매우 밝은 호주에 화면 반사를 최소화하면서 밝기와 화면의 디테일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한편, 비스포크 AI 콤보는 지난해 상반기 국내와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중남미, 동남아, 유럽 주요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기록했으며 하루 평균 230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건조 용량과 AI 기능을 강화한 2025년형 신모델을 선보이며 일체형 세탁건조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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