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인사·재무 관리를 돕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워크데이는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자사 솔루션을 도입해 인사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직원 참여·혁신 문화를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마는 워크데이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일관된 인사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업무 방식을 혁신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직원과 관리자의 셀프서비스 비율을 대폭 높여 푸마 인사팀이 전략적 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워크데이는 전했다.
워크데이 관계자는 "현재 95%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직원 셀프서비스로 진행된다"며 "이러한 프로세스 표준화·자동화를 통해 인사 업무의 효율성과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