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위메이드, 올해 1Q 실적발표...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위메이드 CI

위메이드는 14일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약 1418억원 ▲영업손실 약 113억원 ▲당기순손실 약 2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1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의 성과로 약 26%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말 개발사 매드엔진 자회사 편입으로 인건비 등 고정비가 상승하고, 신작 마케팅 비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수익성은 악화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미르M의 중국 출시(3분기), 미드나잇워커스 글로벌 론칭(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4분기)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르5,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 나이트 크로우2(가제), 탈: 디 아케인 랜드 등 차기작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가상자산 위믹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위메이드는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적용한 게임을 다수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위믹스 생태계와의 상생 전략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과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속 출시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위믹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