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오는 6월 2일(월)부터 영양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육아 공백을 방지하고 저출산 시대에 육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하는 돌봄 서비스이다.
아이행복돌봄터는 영양소방서 1층에 설치되어 있으며 만 3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갑작스러운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시 연중무휴 1회 최대 12시간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는 돌봄 서비스다. 해당 돌봄 서비스는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이수하거나 보육 자격증이 있는 영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담당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소방서 관계자는"아이행복돌봄터가 영양군의 저출생 극복과 가정의 안정과 평화 기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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