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비타500 콜라겐 피크닉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소풍처럼 기분 좋은 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입체적으로 구현된 잔망루피 얼굴 모양 용기에 분홍색과 연두색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라벨과 박스에는 화사한 꽃의 이미지를 담았다.

비타500 콜라겐은 비타500에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 성분을 더한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피크닉 한정판은 계절감과 캐릭터의 밝은 이미지를 반영해 가볍게 떠나는 나들이처럼 즐거운 순간에 어울릴 것"이라며 "소비자 일상 속 활력이 보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와 이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