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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아르테미스의 새 날갯짓…'클럽 이카루스' 티저 오픈

2024년 정규 앨범 'Dall'과 함께 성공적인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아르테미스가 2025년 새로운 앨범명 'Club Icarus'를 공개했다.

 

아르테미스는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첫 이미지에는 천사로 분한 희진의 모습과 검은 눈동자의 묘한 감각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이미지는 아르테미스의 뒷모습과 함께 다시 한번 날개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징 이미지와 함께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앨범명 'Club Icarus'도 베일을 벗었다. 티징 이미지에서 엿볼 수 있는 '날개'와 함께 의미심장한 앨범명까지 찾아오면서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호기심이 달아오르게 한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지난해 완전체 첫 정규 앨범 'Dall(달, Devine All Love & Live)'을 발매,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최근 월드투어 'Lunar Theor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의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 호흡했으며, 이제 'Club Icarus'를 통해 특별한 발걸음을 다시 한번 시작한다.

 

사진/모드하우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