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동시, 도산서원서 서원스테이 ‘도산에서 퇴계처럼’ 운영

서원스테이 '도산에서 퇴계처럼' 프로그램 홍보 전단 이미지

도산서원과 사단법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병일)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도산서원에서 서원스테이 프로그램 '도산에서 퇴계처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주관하는 2025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중 하나인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서원 탐방,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는 강독 및 성독 시간, 향알(香謁) 참관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5월 26일 1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전국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져 일부 회차는 이미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 특히 마감된 회차에는 20여 명의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산서원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퇴계 선생의 선비정신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전통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서원이 새로운 문화 소통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