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카네이션 등 원산지표시 위반 72곳 적발

세종 농식품부 청사 /메트로

5월 가정의 달에 카네이션 등 화훼류 원산지를 속여 팔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 다수가 당국에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15일 전국 화훼공판장과 꽃 도·소매상,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화훼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72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외국산 꽃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체가 3곳었다. 나머지 69곳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았다. 원산지 표시 위반 품목 총 73건 가운데 카네이션이 65건(89.0%)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들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또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도합 357만 원을 부과했다.

 

농관원은 다음 달 중 수도권 통신판매 배달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