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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신세계까사, 대전 유성에 '마테라소' 첫 단독 매장 열어

수면 철학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

 

신세계까사가 대전 유성구에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첫 단독형 매장인 마테라소 대전점(사진)을 열고 체험 중심의 유통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

 

28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숍인숍 형태가 아닌 마테라소 1호 단독 매장으로 공간 기획부터 운영, 고객 경험 설계까지 약 반 년의 고민을 거쳐 선보이는 마테라소 전문 공간이다.

 

마테라소는 대전 전문관을 제품 판매를 위한 매장 뿐만 아니라 수면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 나갈 계획이다.

 

첫 단독매장이 위치한 대전지역은 올해 상반기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0% 늘어나는 등 수요 확대 기대감이 큰 곳이다.

 

마테라소 대전점이 위치한 유성온천역 인근은 가구 전문점이 밀집해 있는 핵심 상권이기도 하다.

 

마테라소는 지역 특성과 고객 수요 흐름에 주목해 지역 내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찾는 실수요층 공략에 나선다. 이를 거점 삼아 중부 지역 고객 접점도 점차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