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손병복 군수, 사전투표 참여…“민주주의는 현장에서 시작된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아침, 손병복 울진군수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아침, 손병복 울진군수가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오전 9시, 그는 본인의 투표권을 행사하며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군수는 신원 확인을 마친 뒤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직접 투입하며 모범적인 참여를 보였다. 이어 현장에서 선거 진행을 맡은 사무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며 공정하고 질서 있는 선거 운영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울진군은 이번 사전투표 기간인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총 10개 읍·면별 지정 장소에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권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군정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현장 중심 행정과 군민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이날 투표 역시 그 실천의 연장선이었다.

 

손 군수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