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학기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신청 대학에 교수, 교제, 온라인 강좌용 자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실용금융은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금융지식을 의미한다.
금감원은 2016년부터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을 지원했다. 올해 1학기에는 전국 72개 대학에 87개 강좌를 지원해 약 1만1456명이 수강했다.
신청 대상은 2025년 2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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