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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저리 융자로 기술사업화 성과 가속화 지원"

서울바이오시스 방문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11일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KIAT 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저리 융자를 통해 기술사업화 성과 가속화를 지원한다.

 

KIAT는 지난 11일 LED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술혁신 융자 사업은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유지를 위해 관련 분야 기업에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50억원까지 2% 이내 낮은 금리로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KIAT가 방문한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돼 차세대 투명 디스플레이를 제작하는 과제를 수행중이다.

 

강지훈 서울바이오스 대표는 "기업의 대규모 연구개발 자금 조달을 정부가 지원하는 데 있어서 KIAT 융자 사업처럼 기존 출연금 형태 외에 지원 방식이 다양해지길 기대한다"며 정부의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미래성장동력인 첨단산업이 빠르게 자리잡으려면 기업의 자금난 해소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기술사업화 자금 확보를 위해 융자뿐만 아니라 산업기술정책펀드와의 연계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자금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KIAT는 향후 기업 현장 방문에서 얻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기술 투·융자 지원을 강화해 민간의 기술사업화 자금 조달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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