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특징주

[특징주] 삼양식품, 실적 개선 기대에 주가 상승 지속

불닭볶음면이 포장되어 나오고 있다. /삼양식품

삼양식품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7.11% 오른 12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삼양식품은 최근 경남 밀양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1838억원을 투입해 밀양 2공장을 완공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이 공장은 전량 수출용 라면을 생산한다. 연간 약 8억3000만 봉지의 불닭볶음면을 생산할 수 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주간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원주·밀양 1공장·익산공장의 공급이 이미 빠듯한 상황을 고려하면 신규 공장의 생산 기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평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