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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6월17일자 한줄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의 가격이 엇갈렸다. 금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개월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빠르게 상승했지만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연초 신규 카드사의 애플페이 추가 진입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여전히 현대카드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거대 여당인 민주당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착수한 만큼 카드업계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한 진보학자가 부동산 투기억제책을 촉구하는 의견을 내놨다.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는 "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투기적 수요가 집값을 좌우하는 핵심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올 1분기 신생아가 6만5000명을 넘어서면서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면서 보험사들이 임산부와 태아·신생아 특화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와 관련해 고용 불이행 및 구조조정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티몬 임직원 대표가 "근거 없는 비방에 유감을 표한다"며 반박에 나섰다.

 

▲샛별배송으로 국내 신선식품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해온 컬리(Kurly)가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통업계의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 상품이 소비자 인식의 전환과 함께 유통사의 전략 자산으로 떠올랐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77%가 PB를 일반 브랜드의 대체재로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업 포트폴리오를 차세대 바이오 분야인 '오가노이드'로 확장하며 기존 '3대축 성장 전략'을 강화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혁신적 과학·기술 접근(ISTAND) 파일럿 프로그램'에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흡수도 평가법을 공식 제출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가 8일째 지속되고 있다. 컴퓨터 데이터베이스(DB) 및 해킹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는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을 '주민등록번호(이하 주민번호) 제도'로 지목했다.

 

▲대통령실 초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혁신센터장이 임명된 가운데 하정우 수석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AI미래기획수석직은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오픈AI가 아이폰의 탄생을 이끈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 세계적인 완구업체 마텔과 손잡으며 본격적인 '하드웨어 AI 시대'에 돌입했다.

 

▲서울 시내버스에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이 연내 도입된다.

 

▲국내 대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가 하나의 구독권으로 두 플랫폼의 인기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 요금제 '더블 이용권'을 출시했다.

 

<정치 한줄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2일 만에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이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은 전직 대통령들에 비하면 전례 없이 빠른데, 글로벌 정세·통상 등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빠른 시기에 나서는 게 좋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3년 만에 여야가 바뀐 국회가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하며 쟁점 법안 처리, 법제사법위원장(법사위) 교체, 인사청문회 등 각종 현안을 두고 맞설 태세여며 정권 초반부터 뜨거운 정국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산 증식', '아빠 찬스' 의혹에 휩싸이며 험난한 인사청문회를 예고하고 있다. 오광수 전 민정수석이 임명 닷새 만에 낙마해 신(新)정부의 인사 검증 능력에 물음표가 떠오른 가운데, 김민석 후보자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정면돌파하는 모습이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국내 증시 반등에도 2차전지주는 소외되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격화한 가운데 방산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LS증권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은 '약자와의 동행' 및 '지역사회 돌봄 실천'이라는 사회공헌 취지 아래, 지난 14일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진행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장인 A(36)씨는 지난 4일 평소보다 많은 삼성전자 주식 200주를 주당 5만7600원에 샀다.

 

▲iM증권이 리테일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 한줄뉴스>

 

▲황금기에 접어들면 빠르게 외형확장에 성공했던 석유화학업계가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의 공급 과잉으로 활력을 잃고 있다. 일본의 경우 공급과잉을 피하기 위해 범용 제품 감산과 고부가 전환을 병행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석화업계의 구조적 개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강성 노조 중 하나로 꼽히는 완성차 업계에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을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한때 대화와 타협에 무게를 뒀지만 최근에는 전기차 시대와 무인 자율화 시스템 도입에 따른 고용 불안,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전환기를 맞고 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정년 연장과 주 4.5일 근무제 도입 등의 이슈는 노사 갈등의 새로운 도화선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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