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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튜버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관광 회복 추진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경북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산불 피해지역의 관광 회복을 위한 여행 독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에서 이퀄리, 아싸라비아, 진짜하늬 등 기존 크리에이터와 함께 진행 중인 콘텐츠의 확장 프로젝트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 5개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여행·관광·로컬 체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콘텐츠 기획안, 기존 작업물을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기본 경비가 일부 지원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보이소TV를 비롯한 경북도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따뜻한 시선과 창의적인 콘텐츠가 산불 피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튜버 경북여행단 프로젝트'는 2025년 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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