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19일 오전 11시 해운대창조비즈니스센터와 제대군인 취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제대군인 취·창업 지원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후에는 센터 입주 업체인 더블유인증센터 등 5개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입주 업체들에 센터의 전직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또 각 업체가 제대군인 채용과 창업 지원에 관심을 두고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국 10개소에서 운영 중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게 1대1 진로 상담, 채용 정보 제공, 교육 훈련비와 전직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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