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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석 기아 다운대리점 대표 울산 아너 136호 가입

사진/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는 신현석 기아 다운대리점 대표가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울산 136호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19일 열린 가입식에는 신현석 대표와 김영길 울산시 중구청장, 전영도 울산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현석 대표는 "사람을 통해서 얻은 가치를 사람에게 돌려주는 삶을 산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2007년 설립됐으며, 개인이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에는 총 136명의 아너 회원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은 개인 기부와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매년 총회와 봉사활동 등으로 울산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전영도 회장은 "많은 분에게 얻은 것을 돌려주고, 봉사하며 살아가시려는 신현석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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