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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지역 승강기社 11곳과 킥오프 워크숍 개최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가 18~19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승강기 기업 11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성과 창출을 위한 킥오프 워크숍과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승강기 핵심 부품 연구 개발 지원 사업'과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 수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승강기 기업의 주력 기술을 제품화, 상품화하도록 지원한다. 승강기 제품을 스마트 승강기로 전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경남TP는 지난 3년간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기업 지원 사업'으로 승강기 주요 제품에 ICT 기술을 융합하는 아이템 발굴과 시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승강기 산업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올해는 스마트 승강기 산업 전환에 기업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킥오프 워크숍에서 수혜 기업들은 주력 기술 개발 내용과 앞으로 사업화 방향을 소개했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승강기 분야의 스마트 기술 적용 및 전환 방향, 스마트 기술 활용 방안, ICT 융합 센싱 기술, 빅데이터 기술, AI 기술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다뤘다.

 

김정환 원장은 "거창 지역 승강기 기업이 연구 개발 환경을 극복하고 주력 기술의 성공적 제품화와 상품화로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의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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