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한일시멘트,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안전 포럼' 개최

吳 대표 "지속적 교육통해 안전의식 수준 향상시키겠다"

 

한일시멘트는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오해근 대표(앞줄 왼쪽 5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가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한일시멘트는 오해근 대표 겸 최고안전경영자를 비롯해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 주요 생산공장 공장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에선 안전문화 컨설팅 전문기관이 강사로 나서 공정 위험 관리, 안전 관련 의사결정 기준 등 안전 리더십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오 대표는 전 사업장 경영진과 함께 토론을 통해 한일시멘트의 안전보건 경영 방향성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오 대표는 "직접적인 재해 원인 예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 구성원의 안전 마인드 함양이 우선"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의 안전 의식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단양공장을 비롯한 주요 생산공장에서 사내 안전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60명을 선발해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실무 중심의 안전 코칭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팀별 공정 특성에 맞춘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