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환경 보전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수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캠코는 공공자산 거래 플랫폼 '온비드'를 통해 1조3000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유휴 자산 및 폐기물, 재활용품 등에 대한 매각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캠코는 지난해 9월 캠코 온비드와 폐전자제품 재활용 플랫폼 'E순환거버넌스'를 연계한 '온비드 온스톱 자원순환 체계'도 구축해 온비드 내에서 유찰된 폐전자제품의 재활용도 지원 중이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수상은 캠코만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환경보전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수행의 파트너로 보다 많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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