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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락앤락, 기빙플러스에 생활용품 6천여점 기부

판매 수익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취약계층 후원등에 사용

 

락앤락은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에 생활용품 6000여 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락앤락

락앤락이 밀알복지재단이 설립한 사회공헌(CSR) 전문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생활용품 6000여 점을 기부하며 사회적책임 실천에 추가로 나섰다.

 

4일 락앤락에 따르면 기빙플러스는 기업에서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국내 최초의 나눔 스토어로, 전국에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 경기 성남태평점을 새로 열었고 이번에 락앤락이 기부한 생활용품은 해당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취약계층 후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락앤락 박선영 CSR 매니저는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터전을 만드는 선순환 경제 구축에 주안점을 두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생활용품 후원도 이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족뿐만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학교 대상 물품 기증을 통한 교육 기회 확대, 재난·재해 복구 지역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2024년에는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에 생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

 

올해는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약 3000여 점의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에서 글로벌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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