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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행복나눔실현단’ 출범…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본격화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공사는 지난 23일 월롱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나눔실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출범식은 조동칠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진과 각 부서의 사회공헌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사회공헌 우수사례 발표('행복한 관광나눔 파주여행'), 출범사 낭독, 실무진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나눔실현단'은 공사 전 직원을 참여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추진 조직으로,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저출생, 고령화, 기후위기 등 복합적 사회 이슈에 공감하며 생물다양성 보전, 관광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및 농촌 활성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실무진들은 향후 체계적 활동 운영을 위한 사회공헌 매뉴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지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조동칠 사장은 "공사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행복나눔실현단'의 활동이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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