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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침수로 중단된 대화배드민턴장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시민의 체육활동 권리 보장과 공공체육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최근 고양시배드민턴협회는 대화배드민턴장이 지하 소방기계실 침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것과 관련해, 시민 체육공간의 심각한 부족 문제를 제기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해당 시설은 조속한 보수와 장비 교체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장기화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 체육정책과, 고양시배드민턴협회, 대화배드민턴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회의를 주재하며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 특히 그는 실제 피해 당사자인 클럽 코치진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다.

 

김 의장은 일산소방서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직접 협조를 요청하고, 행정 간 원활한 조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에 앞장섰다. 회의에서는 인근 체육관 임시 활용, 학교 체육시설의 개방 등 단기적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체 방안도 논의됐다.

 

김 의장은 "시민들의 체육활동은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니라 건강권의 핵심"이라며, "공공체육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관련 예산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제도적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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