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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보증 시행

로고/경남신용보증재단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이끄는 경남신보가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과 지난 7월 22일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8월 5일부터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은 창원시와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의 출연금으로 조성됐으며 총 288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해 약 1000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자금 240억원과 합쳐 연간 총 창원시 소상공인 자금 규모는 528억원으로, 2024년 300억원 대비 76% 증가한 금액이다. 이는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창원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이번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은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창원시에서 1년간 2.5%p의 이자를 일부 지원한다. 단, 사치향락 업종 운영 업체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 기관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 체납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우선, 창원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 확충에 힘써주신 창원시, 경남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에 감사드리며 최근 정부의 전 국민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골목상권의 활기가 전보다 나아지는 상황에서, 경남신보도 신속한 자금 공급을 통해 창원시 소상공인의 웃음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창원시 소상공인 특별 보증은 8월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상담예약이 가능하며 특별 보증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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