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는 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코스닥 상장사를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정량 평가(재무요건)와 정성 평가(CEO 인터뷰 등)를 거쳐 시장지배력과 기술혁신성이 높은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엠로는 202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시장 확대를 통해 2024년까지 6년 연속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앞세워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현지 고객사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는 유럽 시장으로도 확장 중이다.
엠로 관계자는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생성형 AI, 클라우드 기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SCM 소프트웨어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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