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SK이노베이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광복 80주년 기념해 사업장 있는 대전, 서산, 증평 지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4세대 지원
-구성원 제안 및 공감 확대로 추진…구성원 급여로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 1억원 활용

안준현 SK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오른쪽), 허경 선생 후손(가운데),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지난 7일 충남 서산에서 주택 헌정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 주택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대전과 충북 증평 등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공사를 총괄한다.

 

이번 사업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이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기리자는 구성원들의 댓글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총 1억원의 사업비는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은 '1% 행복나눔기금'에서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 주거환경 개선 대상을 독립유공자 후손뿐 아니라 참전용사, 경찰, 소방관 등 국가유공자 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준현 SK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독립유공자 후손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거주하실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들어드리게 돼 기쁘다"면서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