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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 '경영환경개선·건강검진 지원'

/캠코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및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캠코가 주관하는 새출발기금과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성실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 홍보·재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를 대상으로 노후 영업환경을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건강검진 비용 일부도 지원한다.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점포 환경 개선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로, 사업장 내 노후화된 간판 교체 및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생업 및 금전적 제약으로 미검진율이 높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검진 후 증빙서류 제출시 최대 25만원까지 검진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새출발기금 홈페이지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속된 경기침체로 힘겨운 영업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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