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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전력 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반도체 아카데미 구축사업'의 하나로, 전력 반도체 소자/패키징 및 신뢰성 평가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교육 인프라를 동남권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문 실습 중심의 후공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제엠제코, 해성DS 등 지역 반도체 패키징 전문 기업과 협력해 현장감 있는 실습교육과 취업 연계 중심 운영모델을 구현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경남TP,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학교 등에서 차례대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 졸업자 중 반도체 관련 전공자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실습 장비 지원, 산업체 연계 교육, 지역 기업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기초 과정은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며 심화 과정은 추후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반도체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원장은 "경남TP가 운영하는 반도체 아카데미는 전력 반도체 후공정 실무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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