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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 서울과 루키 스테이크스 동시 개최

사진/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한국마사회가 오는 17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에서 미래 스타 경주마를 발굴하는 루키 스테이크스를 동시 개최한다.

 

한국마사회는 2세 국산마 한정 1200m 거리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를 각각 서울 8경주와 부경 6경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키 스테이크스는 우수한 국산 경주마를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2세마 한정 경마대회다.

 

단순한 2세마 경주를 넘어 한국 경마의 미래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발굴된 우수 경주마들은 앞으로 코리안더비, 그랑프리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경주는 물론 국제 경주에서도 한국 경마의 위상을 높이는 주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에는 총 10두가 출전한다. 주요 유력마로는 원평스킷이 지난 7월 데뷔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2위와 9마신 차 압승을 거뒀다. 나올패스는 코리안더비 우승마 세이브더월드의 자마로 데뷔전에서 환상의나라를 제치고 5마신 차 완승했다.

 

환상의나라는 2023년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마 화이트아바리오의 부마 혈통을 이어받았으며 거센대로는 데뷔전에서 결승선 200m 지점에서 폭발적 추입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부산경남에서는 슈퍼에어로, 킹스킹, 와일드파크 등 10두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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