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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WCG 2025: 크리에이터 럼블’ 개최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빅픽처인터렉티브와 공동 주최·주관하고 스마일게이트가 후원하는 'WCG 2025 내셔널 쇼다운 코리아: 크리에이터 럼블'을 오는 2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WCG 2024에서 첫 선을 보인 크리에이터 럼블은 WCG가 자체 개발한 보드게임 방식의 신개념 대회다. 32명의 크리에이터가 4인 1팀, 총 8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주사위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경쟁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결승전에 해당하는 오프라인 후반전에서는 틀린그림찾기 3D, 웹게임 4종 릴레이, 파티 애니멀즈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종합 게임을 플레이한다. 경기 순위에 따라 보드게임 주사위를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고 인게임 재화인 '큐브'를 모아 최종 보유 개수로 총상금 3000만원의 승부를 가린다.

 

팀장으로는 테스터훈, 다누리, 대생이, 애교용, 유봉훈, 케인, 매드라이프, 에스카가 참여하며 각 팀원으로는 유튜브·치지직·SOOP 등 여러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는 16일 온라인 전반전과 23일 오프라인 후반전으로 2주간 진행된다.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응원 메시지존, 포토존, 뷰잉존 등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 유튜브, 치지직, SOOP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도 진행된다.

 

김태열 진흥원장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부산 이스포츠의 중심, 브레나에 모인다"며 "부산 팬들의 응원 속에 크리에이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이스포츠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준 WCG 총괄 디렉터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WCG와 크리에이터 럼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기대한다"며 "오프라인 후반전에서는 다 함께 부산에서 더 강렬한 현장감과 몰입도 높은 콘텐츠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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