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국립창원대,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확대

사진/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가 지역 고등학생 진로·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의 상반기 결과를 정리하며 하반기 지원 확대 계획을 21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으로 구미정보고, 사천여고, 김해한일여고, 선명여고, 경남관광고, 거제여자상업고 등과 협업해 '창대한 하이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검사, 취업 활동 계획 작성, 입사 지원서 작성 및 첨삭, 면접 특강, 동기 부여 교육 등 교내 활동과 현장 체험 등 교외 활동으로 이뤄졌다.

 

사천여고와 김해한일여고 학생들은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 결정의 확실성을 높이는 결과를 얻었다.

 

선명여고 학생들은 "1대1 맞춤형 자기소개서 첨삭으로 수정할 부분을 파악하게 됐고, 자기소개서 완성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거제여상은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이용해 기업 분석,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집중 아카데미로 구성된 4회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서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단계적 성장을 돕는 체계적 지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경남관광고 학생들은 관광호텔 직무 체험과 기업 방문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취업 의지를 구체화했다. 총지배인 등 현장 전문가와의 만남과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탐색과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얻었다.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하반기 지속 관리 방안으로 창대한 하이유-애프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업계고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일반고 학생으로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과 연결해 취업 지원을 지속해 지역 청년 고용 촉진과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고교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학생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고등학교가 협력해 학생 특성과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국립창원대는 2025년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