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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공장, 장애인사업장 생산품 8300만원 기부

사진/S-OIL

S-OIL 울산공장이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S-OIL은 지난 22일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가 생산한 8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문구세트, 쿠키세트, 건강 차 등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울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 매월 지급될 계획이다. 8월에는 온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우선 전달된다.

 

S-OIL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2024년 9월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브라보비버 소속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문구 세트, 쿠키 세트, 건강 차 등을 구매해 2025년 상반기에는 서울 지역 복지시설, 하반기에는 울산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박성훈 S-OIL 상무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어 뜻깊다"며 "S-OIL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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