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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상국립대,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와 MOU 체결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수산미래교육원과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가 해양수산 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해양수산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안영수 해양수산미래교육원 원장과 최원석 통영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교육·연구·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통영문화도시센터가 보유한 지역 문화자원 및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또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과 지역 사회 발전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 분야는 글로컬 대학사업 지원을 위한 연계 협력, 해양수산 관련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 지역 문화 예술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사회 지속 가능 발전 지원, 지역 문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이다.

 

안영수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교육과 지역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지역민을 위한 대학시설 개방 등 통영시와 함께 해양수산의 미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센터장은 "지역의 해양수산자원 전문성과 문화도시 정책을 연결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하고 창의적으로 발전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과 문화 분야의 미래 지향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지역 사회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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