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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창의인재대학, 2학기 기초교양 워크숍 진행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창의인재대학이 교양교육 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창의인재대학은 26일 건학기념관에서 2025-2학기 창의인재대학 기초교양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익 학장을 포함해 전임 교원과 기초교양 교과목을 맡은 전체 교원이 모였다.

 

워크숍은 2부로 나뉘어 운영됐다. 1부에서는 2025학년도 교양교육 목표 체계 점검과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2부에서는 사고와 표현, 인성과 성찰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원들이 분과를 구성해 집중적 토론을 벌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것은 올해 새롭게 완성한 기초교양 교과목 교재다. 창의인재대학은 1학기에 사고와 표현1과 인성과 성찰 교재를 개편했고, 2학기에는 사고와 표현2 교재까지 완성해 학생 중심의 교육 자료를 마련했다.

 

황병익 창의인재대학 학장은 "21세기 글로컬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체계적·실질적 교양교육이 필수"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재 개편 성과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논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융합 사고력·공감 인성·창의 감성을 지닌 창의 인재를 기르겠다는 대학의 교육 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의인재대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교육 과정 운영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수법 연구와 교재 개발을 통해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교양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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