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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2차 접수…"점포 개선·판로 확대 지원"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2차 모집 (경상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회복을 위해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접수'를 8월 27일부터~9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점포 환경 개선, 간판 교체, 시스템 구축, 판로 확대 등 소상공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차 접수에는 3,500개소 모집에 약 8,500개소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차 접수에서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기존 1점에서 3점으로 가점을 높여 우대 지원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영업을 이어온 소상공인·자영업자이며, 최근 3년간 동일 또는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개선(최대 300만 원) ▲간판·입식테이블 교체(최대 200만 원) ▲시스템개선(최대 200만 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최대 300만 원) ▲판로개척(최대 200만 원) 등으로, 한 사업장당 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상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 '경기바로'에서 가능하며, 도내 6개 권역센터를 통한 방문 접수도 지원한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최근 경제 여건 악화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점포 개선과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특히 사회적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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