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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울산과학기술원, 교육기부 활성화 협약 체결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울산과학 기술원(UNIST) 리더십센터와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가 과학 분야 융합형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UNIST 리더십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국립부경대학교 본부 2층 회의실에서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상권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와 연계한 융합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 과학교육과 교육기부가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사회적 성장 기반 확대가 기대된다.

 

UNIST 리더십센터는 연간 약 2500명의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 AI와 STEM 융합 교육을 확대해 3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 중이다.

 

특히 UNIST 재학생이 직접 개발한 니어 피어(Near Peer) 멘토링 방식의 차별화된 STEM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 기술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상길 센터장은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경상권 학생들에게 더 넓은 학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2023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정으로 설립돼 경상권 유·초·중학생 대상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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