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지역 주민들의 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경남제일중장비학원과 중장비 자격증 취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차식 건설산업국장과 최주현 경남제일중장비학원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창녕군민의 평생직업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창녕군은 중장비 자격증 취득 기회 제공을 위한 군민 홍보와 행정 지원 업무를 맡는다. 경남제일중장비학원은 창녕군민과 창녕군 소재 직장인들에게 지게차, 굴삭기, 기중기 등 7개 과정의 중장비 자격증 취득 학원비를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려면 평생학습과 직업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군민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