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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9월 한 달간 '위례_버스King' 공연 개최

2024 위례버스킹공연사진 (성남문화재단 제공)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운영하는 위례 스토리박스가 9월 매주 금·토요일, 거리예술 공연 프로젝트 '위례_버스King'을 선보인다.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위례_버스King'은 성남 지역 버스커 발굴과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단순히 무대를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관객과 예술가가 직접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버스킹'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

 

이번 무대에는 260팀의 지원자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 8팀이 오른다.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실험적 컨템포러리 서커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연희,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 테크놀로지 공연이 마련되며, 재즈 싱어송라이터, 왁킹 댄스 듀오, 버블 마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도 펼쳐진다.

 

공연은 9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위례 스토리박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늘 지나던 동네의 익숙한 공간에서 만나는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감동과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