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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식중독 위험 높은 업소 10곳 선정해 위생 진단 실시

영덕군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소들을 대상으로 위생 컨설팅을 지원한다.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막기 위해 관내 위생 취약 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식품안전 관리에 나섰다" 고 28일 밝혔다.. 위생 상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진단과 지도가 병행된다.

 

군은 하절기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위생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2일 1차 컨설팅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컨설팅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이나 민원이 발생한 일반음식점 가운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재료를 취급하는 업소 10곳이다.

 

사전 현장 점검을 거친 뒤 식중독 예방 진단이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각 업소별로 위생 상태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병행된다. 특히 ATP검사(오염도 측정)를 통해 컨설팅 전후의 위생 개선 정도를 수치화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도 함께 제시된다.

 

영덕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업소의 위생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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