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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 대표 디지털 축제 '2025 센텀 디지털 위크' 개막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의 대표 디지털 축제인 센텀 디지털 위크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센텀지구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차세대 디지털 트렌드 콘퍼런스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시와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부산 센텀지구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행사 장소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로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선정됐다.

 

이번 축제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팝업 센디버스와 AWSKRUG 오픈세션을 포함한 20여 개 전문 콘퍼런스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문화 체험 공간 센디버스는 미디어 아트와 인터랙티브 체험이 결합된 시민 참여형 팝업 행사다. 우주 탐사 콘셉트의 몰입형 전시와 AR·NFC 기반 체험, 현장 이벤트, 기념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Next Code 2025 - Beyond AI, Into Agents에서는 AI 에이전트, 클라우드, 보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다룬다.

 

42MARU, 네이버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우아한형제들, 아이크래프트, 컴패노이드랩스, 피그마튜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리더 20여명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기술 흐름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 날인 9월 6일에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커뮤니티인 AWSKRUG 주관 오픈세션이 진행된다. 지역 내 클라우드 관심 재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서버리스, 인프라 운영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실습 중심의 핸즈온 워크숍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최신 기술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발맞춰 부산이 디지털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과 산업계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센디버스와 콘퍼런스를 통해 시민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간 협력의 장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 센텀 디지털 위크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행사자료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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