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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日서 ‘글로벌 전공탐방’ 프로그램 진행

사진/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 YIC 재활대학교에서 '글로벌 전공탐방단'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물리치료학과 교수 1명과 학생 10명이 동행했으며 일본의 재활치료 교육 시스템과 임상 환경을 체험하며 전공 역량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기간 중 강민혁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현지 학생들을 위해 '움직임 손상을 위한 KEMA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받았다. YIC 재활대 교수진과 일본 물리치료사들도 임상 특강을 통해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YIC 재활대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경험하며 일본의 생활 문화를 직접 접했다. 이 과정에서 언어 소통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귀중한 기회를 얻었다.

 

김난수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YIC 재활대와는 20년째 국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물리치료학 발전과 문화 교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YIC 재활대와의 국제 학술문화 교류 외에도 일본 성마리아병원 국제 임상 실습, 나가사키대학 및 대학병원과의 국제 학술 교류, 뉴질랜드와 독일에서의 국제 임상 실습 등 폭넓은 해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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