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부산시, 도시재생전문기업 지정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가 '2025년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으로 4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전문기업 지정 사업'은 도시재생 관련 업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교육 지원과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체험 기회 마련,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에 총 51개 업체가 지원했다. 심사를 거쳐 개발 역량, 혁신성, 지역 가치 실현성, 도시 발전 지향성 등을 평가한 후 공사 역량 강화 교육을 완료한 최종 40개 업체를 '제5기 도시재생전문기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역량 강화 교육은 다채로운 주제의 교육 과정과 토크 콘서트로 기업들의 높은 만족을 얻었다. 특히 참여 업체들의 지방자치단체 사업 참여와 인력 지원, 공동 협력 사업 제안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과 활동 경험을 나누며 의미 있는 교류 시간을 보냈다.

 

분야별 지정 기업은 ▲재생기획 '종합건축사사무소 상록' 등 13곳 ▲사회경제재생 ' 바이탈필' 등 4곳 ▲물리적재생 '에코그린' 등 13곳 ▲스마트재생 ' 싸인랩', 문화 예술재생 ' 문화콩' 등 9곳이다.

 

지정 기간은 지정일부터 3년이다. 선정 업체에는 전문 기업 지정서와 현판·수첩이 주어지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기업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신창호 사장은 "도시재생전문기업이 사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