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HS효성첨단소재, ‘CAMX 2025’ 참가…차세대 탄소섬유로 글로벌 시장 공략

차세대 탄소섬유 탄섬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겨냥한 신규 원사 라인업 소개

9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CAMX 2025의 HS효성첨단소재 전시회 사진.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9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 'CAMX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탄섬' 기반 신규 원사 라인업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항공우주 및 고사양 산업용 직물을 제조하기 위한 3K 원사, 차세대 고압용기용 초고강도 원사 등 미래 탄소섬유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전시장도 기존 샘플 중심에서 그래픽·영상 중심 전시관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HS효성첨단소재 제품의 특장점과 활용 범위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꾸몄다.

 

HS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1년 철보다 4배 가볍고 10배 강한 고강도 탄소섬유 '탄섬'을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며 "2022년에는 철보다 14배 이상 강한 'H3065(T-1000급)'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에 성공하며 항공·우주 분야로 적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