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 넘겨
신한투자증권의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프리미어(Premier) MyPB 멤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가입자가 출시 1년 5개월 만에 1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연금저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장기 자산관리 고객과 디지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다. 서비스는 ▲전담PB와 언제든 연결 가능한 My핫라인 ▲맞춤형 투자정보 제공 My알림 ▲전문가 세미나 플랫폼 My세미나 ▲영상 학습 콘텐츠 My스쿨 ▲부동산 · 법률 · 세무 등 프리미엄 인사이트 My 매거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My세미나'는 매회 15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60회 이상 진행됐다. ▲원팀 협업 기반의 고품질 콘텐츠 ▲예측 가능한 정례 운영 ▲참여형 소통 방식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가입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14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가 고객의 꾸준한 성원 속에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확대 등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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