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안양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6회째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전수식 사진(9월 18일 오전 전수식)

안양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2019년 종합대상을 시작으로 ▲2021~2022년 정책대상 ▲2023~2024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6회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종합 평가해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단체·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시정 참여 지원 플랫폼 '안양청년인재 등록' 운영 ▲청년임대주택 공급 등 '청년주거 안심 정책' 확대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관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최대호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안양 청년들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양에서 꿈을 키우고 안심하며 도전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비롯한 청년 활동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청년공간 운영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