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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2000억원 조기 지급

신세계그룹/신세계

신세계그룹이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3개사가 참여하며, 총 1만700여 협력회사에 2000억원 규모의 대금이 지급된다.

 

신세계그룹은 고금리 기조와 명절 자금 수요 집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급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납품대금은 기존 정산일보다 최대 15일 앞당겨 이달 30일에서 다음 달 1일 사이에 지급된다.

 

한편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11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해 협력회사가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들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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