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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분당 상희공원 재정비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쉼터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이서영(왼쪽 세번째)의원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상희공원 재정비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확보해 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상희공원 재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 사업에는 ▲화장실 리모델링 ▲조깅트랙 및 시계탑 노후 정비 ▲공원 내 조명 신규 설치가 포함된다. 특히 조깅트랙은 탄성 포장재로 새롭게 포장해 무릎 부담을 줄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이 도의원은 최근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설명회를 열어 사업 내역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주민들은 오래된 시설이 정비되면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가족과 산책하며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상희공원은 1995년 이상희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으로,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평일에는 직장인과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지역 대표 생활공간이다.

 

이서영 도의원은 "분당 상희공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공간이자 호국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아이와 함께 뛰놀고 가족이 산책하며 편히 쉴 수 있는 따뜻한 공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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