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군민, 관광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관광 콘텐츠 만들기인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누리집에 공개했다.
디카시(詩)는 '디지털 카메라'+'시'의 합성어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작품을 말한다. '숏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다.
장성군은 지역 명소, 축제, 먹거리, 체험 등을 소개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감각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앞선 7월부터 공모전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가졌다. 이후 '디카시' 101작품, '숏폼' 19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대상·금상·은상 수상작 없이 동상과 장려상, 입선작만 선정됐다. 먼저 '디카시' 부문에서는 ▲설경이 깃든 홍길동의 전설 ▲성장장성 가는 길 ▲금곡마을 이야기 ▲편백숲의 아침 ▲백양사 액자 속 백학봉 ▲노을이 지나간 자리 6점이 동상에 올랐다. 장려상은 18점, 입선은 7점이 선정됐다.
'숏폼' 부문에선 ▲장성군 시즌1 : 풍경에 빠진 사람들 예고편 ▲모녀필름 ▲금곡마을 이야기가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2025 장성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장성 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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