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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귀성객 맞이 국토대청결 캠페인 전개…정상회의 앞두고 이미지 개선 추진

영주시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명절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영주시가 추석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전체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환경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초 26일까지였던 국토대청결운동 기간을 연장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31일간 19개 읍면동 전역에서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영주시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한 명절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환경정비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영농폐기물 처리, 불법광고물 철거, 분리배출 유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되며,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자원봉사 단체가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상망동에서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포함한 100여 명이 현장에 나서 새단장 캠페인을 직접 실천하며, 시민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환경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추석과 APEC을 맞아 영주를 새롭게 가꾸는 과정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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