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후계농업인과 함께 '2025년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 회원들이 2025년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가해 햅쌀, 찰보리, 고구마 등 울진의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회장 나성훈)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성남 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북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울진의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울진군에서는 햅쌀, 찰보리, 고구마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과 판매를 진행했다. 울진군연합회 소속 회원 10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를 다지고, 수도권 유통망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오는 11월에는 수원 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으뜸농산물 한마당'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울진 농산물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